KBS가 ‘1박 2일 시즌4’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29일 오후 KBS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논의 끝에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1박2일 시즌4> 기획에 착수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초심으로 돌아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예능 부활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방송 시작일과 출연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진 바 없으며 향후 결정 되는대로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1박 2일’은 올해 초 멤버 정준영을 비롯한 일부 멤버들이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면서 제작 중단을 결정했다.
이하 KBS 측 입장 전문
시청자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KBS는 오랜 논의 끝에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1박2일 시즌4> 기획에 착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예능 부활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시작일과 출연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진 바 없으며 향후 결정 되는대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