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그레이시, 매혹적인 걸크러쉬 ‘끼리끼리’…반전 매력에 풍덩

입력 2019-08-29 1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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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걸그룹 그레이시(G-reyish)가 걸크러쉬 매력을 선사했다.

그레이시(신영, 예나, 예소, 혜지)는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싱글 '브라보 마이 트립(Bravo My Trip)' 타이틀곡 '끼리끼리(KKILI KKILI)'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그레이시는 검은색과 노란색이 조화를 이루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층 세련된 댄스 퍼포먼스와 강렬한 EDM 사운드가 조화를 이뤘다.

특히 무대 중간에 보여준 파워풀한 댄스 타임에서는 기존에 보여준 러블리한 모습과 반전되는 매력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레이시는 최근 새 싱글 '브라보 마이 트립(Bravo My Trip)'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끼리끼리'는 중독성이 강한 EDM 장르의 곡으로, 한번 들으면 귓가에 자꾸 맴도는 후크송이다.

지난 1월 발매한 '캔디(CANDY)'로 러블리한 매력을 선사했던 크레이시는 약 7개월 만에 '끼리끼리'로 돌아와 반전 걸크러쉬 매력을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그레이시는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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