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베르사유의 장미는 티파니, 모둠전 3라운드行

입력 2019-09-15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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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베르사유의 장미는 티파니, 모둠전 3라운드行

MBC '복면가왕' 베르사유의 장미는 티파니였다.

15일 MBC 추석특집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요정 지니의 가왕 5연승 도전 무대가 공개된다.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골라골라 노래종합세트 모둠전'과 '피할 수 없는 치명적인 유혹 베르사유의 장미'가 펼쳤다.

'모둠전'은 하동균 '나비야'를 선곡해 목소리만으로 애틋한 마음을 전했고, '베르사유의 장미'는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부르며 섹시한 분위기를 제대로 형성했다.

대결 결과, '모둠전'이 57대42표로 '베르사유의 장미'를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베르사유의 장미' 정체는 티파니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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