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별거설 해명, 거듭 강조한 해명 들어보니

입력 2019-09-16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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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별거설 해명, 거듭 강조한 해명 들어보니

농구감독 현주엽이 별거설에 대해 해명했다.

현주엽은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아내와의 별거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그는 “오해부터 풀겠다. ‘아내와 별거 중’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이들의 띠도 정확하게 안다”고 말했다. 현주엽은 아이들의 띠는 정확하게 언급했지만 아내의 띠를 말하지 못했다.

현주엽은 별거설을 불식시키기 위해 가족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김숙은 “옛날에 찍은 사진 아니냐”라고 의심했고 현주엽도 “사실 언제 찍었는지 모르겠다”고 당황스러워했다. 그러면서도 “부인과 함께 살고 있다”고 거듭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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