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펀딩’ 유준상, 노포 식당에 “父와 추억, 울컥해”

입력 2019-09-22 1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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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펀딩’ 유준상, 노포 식당에 “父와 추억, 울컥해”

‘같이펀딩’ 유준상이 노포 식당을 보며 추억을 떠올렸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펀딩’에서는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자는 물갈비 집에서 ‘홍철투어’의 참가자들과 만났다. 최자는 최정윤 셰프와도 반갑게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준상은 “갑자기 울컥한다. 아버지와 저기(노포)서 같이 (밥을) 먹었었다. 어릴 적 모습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유희열도 “나도 가끔 아들과 함께 3대가 간 식당이 있다. 바로 저 동네다”라고 말했고, 노홍철은 “저런 식당들이 계속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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