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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서울 LG트윈스의 2020 신인 선수 11명이 27일(금)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가 열리는 잠실 야구장에서 팬과의 첫 만남을 갖는다.
이날 5회 종료 후 클리닝 타임에는 신인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도열하여 본인 소개 및 각오를 밝히며 잠실 야구장을 찾아주신 관중에게 인사 후 가족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다.
한편, 경기에 앞서 1차 지명 휘문고 출신 이민호가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