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선수들의 감사 손편지에 감동한 한화팬!

입력 2019-09-30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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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마지막 홈 경기가 열린다.

홈 피날레 행사로 한화 선수 14명이 팬들을 위해 직접 친필로 적은 손편지를 하민, 하윤 가족이 읽고 있다.

대전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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