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열애 인정 “최근 연인 발전, 알아가는 중” [공식입장]

입력 2019-10-01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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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열애 인정 “최근 연인 발전, 알아가는 중” [공식입장]

카라 출신 연기자 박규리가 열애를 인정했다.

1일 더팩트는 “박규리가 7살 연하의 동원건설가 장손 송자호 큐레이터와 연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호감을 쌓아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박규리의 소속사 더씨엔티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박규리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보도 내용을 인정했다. 관계자는 “최근 교제를 시작했으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알아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7월 다인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FA시장에 나온 박규리는 8월 더씨엔티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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