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지코 “처음엔 프로듀싱 관심 無…곡 받을 곳 없어져 시작”

입력 2019-10-01 2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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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지코 “처음엔 프로듀싱 관심 無…곡 받을 곳 없어져 시작”

래퍼 지코가 작곡 및 프로듀싱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코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뮤지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지코는 평양 공연 당시의 심정과 스타일링 등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런 가운데 지코는 “처음에는 작곡이나 프로듀싱을 하는데 관심이 없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당시에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았다. 작곡가 분들이 모두 나간 상태여서 곡을 받을 곳이 없어졌고 결국 ‘나라도 할게’ 같은 상황이 됐다”며 블락비의 ‘난리나’로 프로듀서로 첫 선을 보인 사실을 전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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