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측 “눈 부상 심각하지 않아, 공연-예능 문제없이 진행” [공식입장]

입력 2019-10-07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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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측 “눈 부상 심각하지 않아, 공연-예능 문제없이 진행” [공식입장]

배우 김수미가 공연 중 눈 부상을 입었다.

7일 한 매체는 “김수미가 최근 뮤지컬 ‘친정엄마’ 공연을 소화하던 중 세트 일부에 왼쪽 눈을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며 “현재 왼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그는 병원에서 ‘한동안 눈을 사용하지 말고 안정을 취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수미는 공연뿐 아니라 tvN ‘수미네 반찬’,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MBN ‘최고의 한방’ 그리고 다음 달 방송되는 KBS2 ‘99억의 여자’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뜻밖의 부상으로 활동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김수미 측은 동아닷컴에 “살짝 긁혔다. 심각하지 않은 수준”이라며 “내일 공연을 비롯한 향후 일정은 문제없이 진행 된다”면서 우려를 불식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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