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이규한×서지석×김지훈 ‘워킹맨’…예능 아닌 다큐멘터리” [공식]

입력 2019-10-17 14: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측 “이규한×서지석×김지훈 ‘워킹맨’…예능 아닌 다큐멘터리” [공식]

배우 이규한, 서지석, 김지훈이 함께 해안도로를 걷는 중이다.

17일 한 매체는 이규한, 서지석, 김지훈 등이 ‘워킹맨’이라는 새 프로그램을 촬영 중이라고 보도했다. 부산부터 속초까지 해안도로를 따라 걷는 과정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MBC 측 관계자는 “세 사람이 ‘워킹맨’을 촬영 중인 것은 맞다. 다만 이 프로그램은 예능이나 새 파일럿 프로그램이 아닌 다큐멘터리”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협찬을 받아 진행하는 다큐멘터리”라며 “MBC 스페셜을 통해 방송되며 해당 에피소드의 부제가 ‘워킹맨’이다”라고 정정했다.

한편, 서지석, 김지훈, 이규한은 드라마를 물론 예능에서도 화려한 입담을 보여준 만큼 이들의 여행이 어떤 장면을 만들어 낼지 기대감을 더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