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훈이 9년 교제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윤승훈의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오후 동아닷컴에 “윤승훈이 11월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맞다”며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의료업계 종사자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9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두 사람은 오는 11월16일 서울시 성복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윤승훈은 최근 영화 ‘질투의 역사’ ‘난폭한 기록’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