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 아산 전서 리그 3연승 도전 ‘PO 노린다’

입력 2019-10-25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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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오는 27일 일요일 오후 3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아산 무궁화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19’ 3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부천FC1995는 지난 전남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고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남겼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끈끈한 조직력을 보여주었고 닐손주니어의 결승골에 힘입어 원정에서 승점을 따냈다.

이번 시즌 아산 무궁화와의 상대전적이 1승 1무 1패인만큼 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플레이오프를 향해 순위를 더 끌어 올리겠다는 각오다.

이날 홈경기는 할로윈 데이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 식전행사로 선수단 입장 시 올 시즌 어린이 시즌권 1호 구매자인 이윤서 어린이(중흥초 1학년)가 할로윈 볼 딜러버리 키즈로 나선다.

하프타임 때는 김륜도와 닐손주니어의 K리그 150경기 출장, 김한빈의 K리그 100경기 출장 기념행사와 부천FC1995 U-15선수단의 K리그 주니어 A그룹 우승 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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