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이 24일 홍대 상권 대표 매장인 홍대입구역점(사진)을 리뉴얼 오픈했다. 구매 데이터 1000만 건을 분석한 결과 남성 상품과 향수 매출 비중이 큰 점을 고려해 매장 초입에 남성 상품과 향수를 전면 배치했다. 남성 고객들을 위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으며 프리미엄 향수도 대거 선보였다. 이밖에도 매월 이색 트렌드와 인기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트렌딩 나우존’, 고객의 피부에 맞는 상품을 제안하는 ‘더마 센터’도 마련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