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스페셜 33회차, 골프팬 80%, 고진영 언더파 활약 예상

입력 2019-10-29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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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 팬들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투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 1라운드에서 고진영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31일 대만 신베이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3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80.79%가 1번 선수 고진영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선수 박성현이 75.44%로 뒤를 이었다. 4번 이민지(66.55%), 3번 브룩 핸더슨(65.31%), 5번 김세영(59.53%), 6번 김효주(59.53%), 7번 한나 그린(53.57%)순으로 집계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 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스페셜 33회차 게임은 30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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