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우리카드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둔 후 정지석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장충|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