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김태희 부부 호흡? “‘안녕 엄마’ 남주 긍정 검토” [공식입장]
배우 이규형이 tvN 새 드라마 ‘안녕 엄마’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4일 이규형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동아닷컴에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이 맞다. 현재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안녕 엄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엄마 고스트의 49일간 리얼 환생 프로젝트로 발랄한 엄마 귀신과 사별이란 큰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둘 사이에 있는 아이가 그리는 이별 이야기. ‘고백부부’ 권혜주 작가가 집필하고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어비스’ 유제원 PD가 연출한다.
이규형은 극중 여주인공 차유리(김태희)의 남편인 남자 주인공 흉부외과 의사 조강화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안녕 엄마’는 김태희의 5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태희와 이규형의 호흡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이규형이 tvN 새 드라마 ‘안녕 엄마’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4일 이규형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동아닷컴에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이 맞다. 현재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안녕 엄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엄마 고스트의 49일간 리얼 환생 프로젝트로 발랄한 엄마 귀신과 사별이란 큰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둘 사이에 있는 아이가 그리는 이별 이야기. ‘고백부부’ 권혜주 작가가 집필하고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어비스’ 유제원 PD가 연출한다.
이규형은 극중 여주인공 차유리(김태희)의 남편인 남자 주인공 흉부외과 의사 조강화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안녕 엄마’는 김태희의 5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태희와 이규형의 호흡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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