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채널 A ‘유별나! 문셰프’ 출연 최종 확정 [공식]

입력 2019-11-11 0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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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채널 A ‘유별나! 문셰프’ 출연 최종 확정 [공식]

배우 고원희가 채널A 새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 주연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11일 고원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배우 고원희가 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미니시리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와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고원희는 극 중 '벨라'라는 디자이너명을 가진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유진 역을 맡아, 교통사고 이후 한순간에 엉뚱함 200%의 사고뭉치 '유별나'라는 별칭을 얻게 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한다.

그간 제안받은 다양한 작품들 중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던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어떤 연기와 매력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완성시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매니지먼트 구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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