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U 단독 콘서트 ‘향해’ 전국 투어 확대…데뷔 후 최대 규모

입력 2019-11-12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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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 단독 콘서트 ‘향해’ 전국 투어 확대…데뷔 후 최대 규모

AKMU의 단독 콘서트 '향해'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전국투어로 확대됐다. AKMU 데뷔 이래 최대 규모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12일) 오전 11시 공식 SNS에 AKMU의 전국 투어 ‘항해’ 일정을 알렸다.

AKMU는 오는 12월 14일(토)과 15일(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 ‘AKMU [항해] TOUR IN 서울’을 개최하며 전국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김해, 대구, 광주, 고양, 진주, 부산, 인천, 창원, 성남, 수원, 울산, 천안, 춘천, 전주, 청주까지 총 16개 도시에서 25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는 AKMU와 음악 팬들의 바람으로 이뤄졌다. AKMU는 새 앨범을 발표하면서 "전국 각지에 계신, 보다 많은 분들을 찾아뵙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음악 팬들 역시 서울 콘서트 예매 당시 추가 일정에 대한 문의와 요청을 쏟아냈다.

9월 '항해'로 컴백한 AKMU는 공백기가 무색한 존재감을 뽐냈다.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지'는 국내 대표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 10월 월간 차트에서 3관왕에 오르는가 하면,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현재 기준 '2019년 최장기간 일간 차트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발매 50여일이 되도록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굳건히 유지 중이다.

AKMU의 전국 투어는 '일기장' 이후 약 2년 만이다. '일기장'은 8회 전 공연이 매진되며 2개 도시 공연이 추가됐었다. 음원에 이어 공연 강자로 자리매김한 AKMU는 지난 9월 서울 한강 공원에서 진행된 청음회에서 3만명을 운집시키기도 했다.

AKMU는 팬들에게 아름다운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투어는 '항해' 수록곡을 비롯해 기존 히트곡과 숨은 명곡까지 다채롭게 총망라한 뜻 깊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AKMU의 감수성 가득한 음악과 풍부한 밴드 라이브 사운드가 어우러진 무대가 올 겨울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KMU의 김해, 대구, 광주, 고양, 진주, 부산 콘서트 티켓은 오는 11월 15일 금요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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