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9/11/18/98424152.2.jpg)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 ‘천문 : 하늘에 묻는다’가 요즘 직딩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펭수와 영화 최초로 만남을 가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천문 : 하늘에 묻는다’를 연출한 허진호 감독과 펭수의 만남을 담아낼 예정으로 오늘 촬영을 완료했다. 우주대스타를 꿈꾸는 펭수가 영화계 진출의 꿈을 안고 허진호 감독을 직접 만나 오디션을 보는 내용이 담길 예정으로, ‘천문 : 하늘에 묻는다’ 속 장면을 직접 연기한 펭수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펭수의 첫 정식 사극 연기가 기대되는 ‘천문 : 하늘에 묻는다’와 펭수의 컬래버레이션 영상은 12월 둘째 주 공개될 예정으로 많은 사람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와 영화계 최초로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천문 : 하늘에 묻는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