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령, 크레빅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19-11-19 0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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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령, 크레빅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공식]

배우 성령이 크레빅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크레빅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함께하게 된 성령 배우의 다양한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우 성령은 지난 해 방영한 정지인 감독의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에서 간호사 은미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드라마 '바벨', '리턴', '이상한 여자'과 영화 '이월', '정민의 성인만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활발하고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성령과 손잡은 크레빅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박영규, 이선진, 조연우 등 실력파 중견 배우와 신인배우 40여명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콘텐츠 기획 및 제작과 배급까지 겸하는 대형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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