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호주프로야구 생중계

입력 2019-11-24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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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야구 전용 애플리케이션 ‘U+프로야구’를 통한 호주프로야구리그(ABL) 실시간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용자는 ‘해외야구’관에서 내년 2월까지 ABL ‘질롱코리아’ 구단 경기를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질롱코리아는 2018년 ABL에 제7구단으로 공식 창단된 한국 최초 해외 프로야구팀이다. 경기 일정과 대진표, 시청하지 못한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U+모바일tv’ 프로야구 전용관을 통해선 12월 중순부터 시청 가능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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