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노동건 “FA컵 우승처럼 ACL에도 기여하고 싶다”

입력 2019-11-27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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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수원삼성 블루윙즈 골키퍼 노동건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수원은 27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새로운 스폰서십 파트너와의 조인식 및 2020시즌 유니폼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노동건은 팀의 ACL 진출에 대해 “ACL은 더 큰 대회기 때문에 경험 많은 선수들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예선은 뛰어 봤는데 본선에서 뛴 경험은 없어서 이번 FA컵 우승처럼 거기에 관여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고 말했다.

데뷔 후 최다 경기에 출전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노동건은 “올해는 예전보다 눈에 보일 만큼 실점율이 낮아진 것 같다. 올 시즌은 스스로 만족한 해지만 계속 발전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부담감이 늘었다. 앞으로도 은퇴할 때까지 좋은 해가 이어졌으면 한다고 생각한다”며 발전을 다짐했다.

K리그 시상식 최고 골키퍼 후보에도 올라 있는 노동건은 “욕심은 나는데 시즌 전에는 시상식에 가는 게 목표였다. 상을 받으면 물론 좋겠지만 상 받는 선수들 열심히 축하해 줄 마음으로 참석에 의의를 두려고 한다”고 밝혔다.

수원=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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