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스포츠동아DB
그룹 트와이스가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스토킹 이슈에 대한 대응과 관련해 관할 경찰서에 신변보호 요청을 해 현재 자사 인근 및 청담 지역 대상으로 해당 조치가 실행 중이다”고 밝혔다. 최근 트와이스 멤버 나연과 교제 중이라는 주장을 하는 외국 누리꾼이 나연을 스토킹하는 듯한 영상을 온라인에 올린 데 대한 조치다. 한편 트와이스는 올해 미니 7집 ‘FANCY YOU(팬시 유)’ 등으로 11월 기준 114만1236장(가온차트) 판매고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