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현무 언급 “부모님이 반대한다면?” (ft.합격비결 쌩얼)

입력 2019-12-23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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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전현무 언급 “부모님이 반대한다면?” (ft.합격비결 쌩얼)

이혜성 아나운서가 1200대 1 경쟁률을 뚫고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한 비결을 공개한다.

23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크리스마스 특집’에는 KBS 대표 미녀 아나운서 이혜성이 박지원, 김도연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 이혜성은 “KBS 입사 당시 경쟁률이 1200대 1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혜성은 “1차 카메라 테스트 때 너무 예쁘고 화려한 경쟁자들에 기가 눌렸다. 화장하고 “화장하고 꾸며서는 도저히 그들을 이길 수 없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차 테스트에는 화장을 아예 하지 않고 ‘노 메이크업’으로 갔다”고 남다른 전략을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아울러 “사랑하는 남자가 있는데 부모님이 반대한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면접관의 질문에 엉뚱한 답변을 해 면접장을 뒤집어 놓았던 일화까지 밝히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이날 이혜성은 공개 열애 중인 전현무에 대해 언급하며 “제가 평소에 귀여운 남자를 좋아한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그분이 애교가 많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한편 이혜성의 자세한 면접 비화와 전현무와의 솔직한 열애 언급은 오는 12월 23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옥탑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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