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 진솔. 스포츠동아DB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진솔이 온라인상 성희롱 게시물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진솔은 25일 SNS에 “짧은 의상이나 좀 달라붙는 의상 입었을 때 춤추거나 걷는 것, 뛰는 것을 일부러 느리게 재생시켜 만든 짤(짧은 동영상) 올리는 것을 제발 안 했으면 좋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일부 누리꾼이 2001년생으로 올해 18세인 자신의 몸매가 부각되는 사진과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유포한 것에 대한 불편한 심경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