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전소미 “남자친구 생긴다면? 즉흥여행 함께 가고파”

입력 2020-03-13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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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전소미 “남자친구 생긴다면? 즉흥여행 함께 가고파”

라비, 전소미가 연애 버킷리스트를 밝혔다.

13일 오후 6시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생중계됐다. 간담회에는 MC 장성규, 장도연, 허재, 라비, 전소미가 참석했다.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일상과 연애·사랑·결혼에 대한 생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숙-이두희부터 이원일-김유진 PD, 최송현-다이버 이재한까지 총 세 커플은 첫 회부터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이날 라비는 “연애를 한다면 어떤 데이트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 “지숙-두희 커플이 PC방을 가고 레고를 같이 만드는 모습이 나와서 신선했다. 나도 그런 걸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소미는 “즉흥 여행을 가고 싶다. 나도 최송현 커플처럼 남자친구가 생기면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한편, ‘부럽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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