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다니엘, 지코와 콜라보 성사…대세 프로젝트 가동
가수 강다니엘이 대세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018년 발표된 '캥거루'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강다니엘은 지코와 함께 ‘2020 글로벌 K-POP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현재 프로젝트 신곡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지코의 프로젝트 합류는 이미 지난 15일 공식화됐다. 지코와 강다니엘은 2018년 워너원 유닛 프로젝트 곡 '캥거루'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만능 프로듀서인 지코와 솔로 활동으로 자신만의 음악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강다니엘의 재회가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만들지 기대감을 높인다.
지코는 최근 ‘아무노래’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강다니엘은 오는 24일 미니 1집 ‘CYAN’을 발매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강다니엘이 대세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018년 발표된 '캥거루'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강다니엘은 지코와 함께 ‘2020 글로벌 K-POP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현재 프로젝트 신곡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음료 브랜드 펩시와 함께 하는 ‘2020 글로벌 K-POP 프로젝트’는 다채로운 장르의 K팝 아티스트들이 각 콘셉트에 맞춰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가, 빅스 홍빈과 몬스타엑스 형원이, 비와 소유 등이 계절에 맞는 음악을 선보였다.
지코의 프로젝트 합류는 이미 지난 15일 공식화됐다. 지코와 강다니엘은 2018년 워너원 유닛 프로젝트 곡 '캥거루'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만능 프로듀서인 지코와 솔로 활동으로 자신만의 음악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강다니엘의 재회가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만들지 기대감을 높인다.
지코는 최근 ‘아무노래’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강다니엘은 오는 24일 미니 1집 ‘CYAN’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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