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스크 속 입냄새, 후라보노껌으로 싹∼”

입력 2020-03-3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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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年180억 매출…곧 신상품 출시

외출시 마스크 착용은 이제 필수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마스크 사용으로 인해 입안에서 쾌쾌한 냄새가 날 때면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다. 이럴 때 가장 간단한 해결 방법은 껌을 씹는 것이다.

입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껌 중 대표적인 제품이 ‘롯데후라보노껌’(사진)이다. 녹차분말과 페파민트향, 후레쉬향이 함유했는데, 녹차분말은 보성녹차로써 최근 함량도 높였다. 입냄새 제거에 탁월해 연간 180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며 스테디셀러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맛도 다양하다. 녹색포장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겨 씹는 제품이다. 여성층을 겨냥한 ‘후라보노 레이디껌’은 녹차분말, 피치티향, 멘톨향, 후레쉬향, 페파민트향 등을 함유했다.

더 강력한 입냄새 제거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후라보노 스트롱껌’도 있다. 녹차분말, 멘톨향, 유카멘톨향, 페파민트향, 유카립투스향 등이 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더욱 품질을 업그레이드 한 ‘롯데 후라보노껌’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올해 ‘롯데 후라보노껌’은 판매량이 전년보다 5∼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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