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노지훈 누나, 장민호 셀카 대가로 식탁 선물

입력 2020-03-31 2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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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누나가 ‘미스터트롯’ 출연자인 장민호의 셀카를 대가로 노지훈 부부에게 식탁을 선물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의 누나가 장민호와의 만남을 대가로 노지훈 부부에게 식탁을 선물했다.

이날 노지훈과 이은혜를 식사를 하며 식탁을 바꾸자고 말했다. 노지훈은 “신혼 당시 각자 자취집에서 갖고 온 가구로 신혼집을 꾸몄다”라고 말했다. 이은혜는 “누나가 이안이한테 선물해주고 싶다고 했다”고 하자 노지훈은 바로 누나에게 전화를 했다.

노지훈은 “누나가 식탁을 사주면 장민호와 셀카를 찍게 해주겠다”고 하자 노지훈의 누나는 바로 승낙하며 “지금 당장 나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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