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유인나 양측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20-04-01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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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유인나 양측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검토 중” [공식입장]

‘로코’에 강한 에릭과 유인나가 한 작품에서 만날까.

1일 매체들을 앞다퉈 에릭과 유인나가 MBC 새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의 관계자와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를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에릭은 전지훈 역할을, 유인나는 세계적인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를 꿈꾸는 강아름 역할을 제안 받았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반전 있는 비밀을 가진 세 남녀의 시크릿 로맨스를 그린 작품. ‘내 딸 금사월’ ‘별별 며느리’ ‘더 뱅커’ 등을 연출한 이재진 PD가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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