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대탈출3’, 12일부터 3주간 휴방 “코로나19로 녹화 연기”

입력 2020-04-06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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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대탈출3’, 12일부터 3주간 휴방 “코로나19로 녹화 연기”

‘대탈출3’가 이번 주부터 3주간 휴방한다.

tvN 측은 6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방송사는 “‘대탈출3’가 밀실 세트에서 보조 출연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현장 상황을 고려해 보다 안전하게 촬영 진행을 하고자 녹화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조치에 따라 12일에는 ‘대탈출3’ 스페셜 편이, 19일과 26일에는 ‘캐시백’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하 tvN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vN ‘대탈출3’가 밀실 세트에서 보조 출연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현장 상황을 고려해 보다 안전하게 촬영 진행을 하고자 녹화 일정을 연기하게 됐습니다.

이에 부득이하게 휴방을 하게 돼 안내 말씀드립니다.

오는 12일(일)에는 ‘대탈출3 스페셜 편’이 방송되며, 19일(일)과 26일(일)에는 tvN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인 초대형 스포츠 예능 ‘캐시백’(2부작)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시청자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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