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달고나 커피’, 뉴욕타임즈서도 소개 “인스턴트 커피 저어 만든 음료”
배우 정일우의 ‘달고나 커피’가 미국 뉴욕타임즈에 소개됐다.
뉴욕타임즈는 최근 ‘휘핑(거품) 커피 만드는 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해당 기사를 통해 달고나 커피의 유래와 제조법을 소개했다. 매체는 달고나 커피에 대해 “달고나 커피라고 알려진 휘핑 커피는 인스턴트 커피에 설탕과 물을 넣고 저어 만드는 음료”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 배우 정일우가 마카오에 방문해 마신 음료가 1월 ‘편스토랑’을 통해 소개되며 유명세를 탔다”고 유래를 밝혔다.
정일우는 10일 해당 기사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뉴욕타임즈가 달고나 커피를 특집으로 다뤘다. 달고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더 많은 방법들을 기대한다”며 즐거워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정일우의 ‘달고나 커피’가 미국 뉴욕타임즈에 소개됐다.
뉴욕타임즈는 최근 ‘휘핑(거품) 커피 만드는 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는 해당 기사를 통해 달고나 커피의 유래와 제조법을 소개했다. 매체는 달고나 커피에 대해 “달고나 커피라고 알려진 휘핑 커피는 인스턴트 커피에 설탕과 물을 넣고 저어 만드는 음료”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 배우 정일우가 마카오에 방문해 마신 음료가 1월 ‘편스토랑’을 통해 소개되며 유명세를 탔다”고 유래를 밝혔다.
한편, 달고나 커피는 정일우가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마카오의 한 카페를 방문해 마신 커피의 맛이 “달고나 같다”고 말하며 붙여진 이름이다. 방송 이후 SNS를 중심으로 달고나 커피 만들기가 유행하며 여러 카페에서 정식 메뉴로 출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