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동네 깡패” 父 이승철 딸 과거 폭로

입력 2020-04-16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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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동네 깡패” 父 이승철 딸 과거 폭로

배우 이청아의 아버지이자 대선배인 이승철이 딸의 과거를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 이청아는 "나는 사실 제일 좋아하는 화가는 프란시스 베이컨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림이 굉장히 어떻게 보면 무섭고 추할 수 있는데 나는 그 화가를 봤을 때 해방감을 느꼈었다"고 설명한 후 "내 안에 뭔가 폭력성이 있나 봐"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승철은 "아주 어렸을 때는 동네 깡패였다. 동네 애들 얘한테 안 맞은 애들 없어. 한 서너 살 때 아주 당찼었다"고 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도올학당 수다승철'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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