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반지 해명 “커플링 아냐, 언니가 술 사먹으라고 사준 반지”

입력 2020-04-28 0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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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반지 해명 “커플링 아냐, 언니가 술 사먹으라고 사준 반지”

고은아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의혹에 해명했다.

미르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나 고은아와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서 미르는 “누나가 남자친구 있다고 하더라”며 반지에 대해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자 고은아는 “나 억울한 거 알지”라며 허탈한 듯 웃어보였다. 이어 “이 반지가 커플링이 아니라 큰 언니가 비상금으로 해준 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돈 없을 때 팔아서 술 사먹으라고 사 준 반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르 역시 “절대 커플링이 아니라는 말은 진실이다. 저건 커플링일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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