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반지 해명 “커플링 아냐, 언니가 술 사먹으라고 사준 반지”
미르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나 고은아와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서 미르는 “누나가 남자친구 있다고 하더라”며 반지에 대해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자 고은아는 “나 억울한 거 알지”라며 허탈한 듯 웃어보였다. 이어 “이 반지가 커플링이 아니라 큰 언니가 비상금으로 해준 거다”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고은아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의혹에 해명했다.
영상서 미르는 “누나가 남자친구 있다고 하더라”며 반지에 대해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돈 없을 때 팔아서 술 사먹으라고 사 준 반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르 역시 “절대 커플링이 아니라는 말은 진실이다. 저건 커플링일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