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신민철 7월 결혼→‘부럽지’ 결혼준비 과정 담는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를 통해 열애 사실을 알린 혜림(본명 우헤림)·신민철 커플이 7년 열애 끝에 7월 결혼한다.
이에 따라 혜림·신민철 커플은 결혼 준비 과정은 ‘부럽지’에서 담길 예정이다. ‘부럽지’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혜림·신민철 커플 결혼준비 과정은 커플 일상을 아름답게 담아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0년 5월 원더걸스 ‘2 Different Tears’ 활동 때부터 합류한 혜림은 2017년 팀 해체 이후 개인 활동과 학업에 집중했다. 최근에는 남자친구인 신민철과 ‘부럽지’에 출연 중이다.
혜림보다 6살 연상 남자친구인 신민철은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현재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다. 태권도 시범단인 코리안 타이거즈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주장을 맡았고, 2016년 세계태권도 한마당 단체전 태권체조부문 MVP를 수상했다.
● 다음은 혜림♥신민철 결혼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르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혜림 님의 결혼 관련해 공식 입장 안내드립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혜림님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소식을 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어 조심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듯한 축하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