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풍문쇼’ 심경 고백 예고…은퇴-마약 논란 언급 ‘눈물’

입력 2020-05-09 0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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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풍문쇼’ 심경 고백 예고…은퇴-마약 논란 언급 ‘눈물’

배우 박유천이 ‘풍문쇼’에 출연해 심경을 고백한다.

최근 채널A ‘풍문쇼’는 다음주 예고 영상으로 박유천과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어두운 낯빛으로 등장한 박유천은 과거 은퇴 선언과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언급했고 일부가 선공개됐다.

박유천은 “(은퇴 선언은) 극단적인 결정이었다. 상황 판단을 할 수 없었다. 그 이후 가장 달라진 게 있다면 가족들과 지인들 그리고 팬들이 보이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절대 안 울려고 했는데”라며 눈물을 훔쳤다. 그러면서 “힘들었다. 많이 후회하고 있다”고 힘든 심경을 고백했다.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돼 지난해 7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박유천. 그는 경찰 조사 당시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혐의를 강하게 부정하며 그해 4월 기자회견까지 열었지만 뒤늦게 혐의를 시인했다.

소속사와도 전속계약이 해지된 박유천은 은퇴 이후 뜬금없이 해외에서 복귀 의사를 드러냈다. 박유천은 지난 1월 태국에서 팬미팅을 연데 이어 3월에는 9만원대 화보집을 발간했다. 최근 팬사이트를 오픈하고 유료 팬클럽을 모집했다. 하지만 현재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인 유명 K팝 스타들의 팬클럽 가입비 2~3배에 달하는 가입비로 부정적인 시선을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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