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신화 멤버 전진, 10월 승무원과 결혼

입력 2020-05-15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신화 전진. 동아닷컴DB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박충재·40)이 10월 결혼한다. 14 일 전진의 소속사 CI ENT에 따르면 전진의 예비 신부는 항공사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최근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전진은 이날 SNS를 통해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룹 내에서는 멤버 에릭에 이어 두 번째로 기혼자가 된다. 전진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노래 ‘T.O.P’ ‘너의 결혼식’ 등을 발표했다. 그룹 활동과 함께 연기,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