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최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최상위급 모델이자 2020년형으로만 한정 판매되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60 4MATIC 에디션과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사진)’을 공식 출시했다.

2020년식으로만 특별 판매되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60 4MATIC 에디션은 새로운 내·외관 옵션을 적용해 희소성을 높인 한정판 모델이다.

국내에는 처음 선보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은 파티션 스크린 너머 마주보는 좌석 형태를 갖춘 최고급 쇼퍼 드리븐 리무진이다. 6.5m의 긴 전장에 클럽 라운지와도 같은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췄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60 4MATIC 에디션의 가격은 2억 8460만~2억9560만 원, S 650 풀만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각 9억 3560만 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