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공식입장 “다나와 전속계약 만료”…19년 인연 마무리
가수 다나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을 떠난다.
24일 SM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최근 다나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며 “앞으로도 다나의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2001년 데뷔 앨범 ‘First Album’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한 다나. 그는 2005년 린아, 선데이, 스테파니와 함께 걸그룹 천상지희로 재데뷔했으며 멤버 선데이와 함께 유닛 활동을 하기도 했다. 연기자로도 활약한 다나는 뮤지컬로 영역을 넓혀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18년 예능 ‘다시 날개 다나’를 통해 27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다나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을 떠난다.
24일 SM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최근 다나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며 “앞으로도 다나의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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