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 주식회사는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패션매거진 얼루어 7월호에 담긴 옥주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옥주현이 흰색 발레복을 입고 있는 모습. 그는 군살없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인터뷰에서 옥주현은 “지난달에 촬영 요청을 했었는데 포토샵에 의존하고 싶지 않으니 몸을 더 만들고 촬영하자”고 답한 사실이 알려졌고, “워낙 굶으면서 다이어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2주 만에 화보 찍기는 솔직히 어려웠다. 동작도 더 다듬어야 했다”고 무보정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앞서 옥주현은 “신체 활동량 충분한 62kg. 아, 스트레스. 아, 우울. 자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라며 자신의 신체검사 결과를 공개해 다이어트를 선언했고, 지난 8일 “몸무게는 ‘레베카’ 초반 때처럼 도달하여 댄버스 옷의 앞 단추가 여유 있게 잘 맞는다”라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한 바 있다.
한편, 옥주현은 JTBC ‘팬텀싱어3’에 출연 중이며 최근 뮤지컬 ‘마리 퀴리’에 캐스팅 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 주식회사는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패션매거진 얼루어 7월호에 담긴 옥주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옥주현이 흰색 발레복을 입고 있는 모습. 그는 군살없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인터뷰에서 옥주현은 “지난달에 촬영 요청을 했었는데 포토샵에 의존하고 싶지 않으니 몸을 더 만들고 촬영하자”고 답한 사실이 알려졌고, “워낙 굶으면서 다이어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2주 만에 화보 찍기는 솔직히 어려웠다. 동작도 더 다듬어야 했다”고 무보정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앞서 옥주현은 “신체 활동량 충분한 62kg. 아, 스트레스. 아, 우울. 자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라며 자신의 신체검사 결과를 공개해 다이어트를 선언했고, 지난 8일 “몸무게는 ‘레베카’ 초반 때처럼 도달하여 댄버스 옷의 앞 단추가 여유 있게 잘 맞는다”라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한 바 있다.
한편, 옥주현은 JTBC ‘팬텀싱어3’에 출연 중이며 최근 뮤지컬 ‘마리 퀴리’에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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