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또 누구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하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까지 안고 있다. 사진을 설명하는 문구에 ‘서프라이즈’를 적은 것을 보면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촬영 중임을 알 수 있다.
재연 배우라서 결혼을 하는 촬영을 많이 했던 김하영은 ‘프로시집러’, ‘연쇄혼인마’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이에 그는 “나한테 한 번은 어렵지만 여러 번은 쉬운 걸로”라는 글을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