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일리네어 레코즈, 10년 만에 해체 “새 시작 응원” (공식)

입력 2020-07-06 1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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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일리네어 레코즈, 10년 만에 해체 “새 시작 응원” (공식)

일리네어 레코즈가 해산한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해산을 공식화했다.

이어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도끼와 더콰이엇이 공동 설립한 레이블이다. 빈지노를 영입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지만 지난 2월 도끼에 이어 최근 빈지노까지 회사를 떠났다.


●다음은 일리네어 레코즈 입장 전문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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