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측 “신현준 매니저에 갑질 논란, 상황 파악중”

입력 2020-07-09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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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측 “신현준 매니저에 갑질 논란, 상황 파악중”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매니저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배우 신현준의 상황을 파악 중이다.


9일 신현준의 전(前) 매니저 김 씨는 한 매체를 통해 신현준과 13년 동안 일을 했지만 갑질 때문에 죽음까지 생각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신현준 측은 '사실무근'을 주장하며 공식 입장을 준비 중이다.


특히 신현준은 오는 12일부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관련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동아닷컴에 "신현준 논란의 사실여부를 파악 중이다. 확인 후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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