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 타이거즈 니시 유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즈가 팬과 불륜을 저지른 핵심 선발투수 니시 유키(30)를 징계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15일 “한신 구단은 불륜 보도와 관련해 니시를 징계했으며, 징계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일본 ‘문춘 온라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비상사태를 선언 중이던 5월 3일 니시가 미에현에서 자신의 팬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니시는 당시 미에현의 한 호텔에 지난해 10월부터 불륜 관계였던 30대 초반의 여성팬을 불러 밀회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니시는 2010년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 여성과 교제하다 결혼에 골인했다. 2016년 10월에는 결혼 사실을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하며 “가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평소에도 성실한 이미지가 강했던 터라 이번 사건이 더 충격을 주고 있다.
한신 구단은 “니시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지만, 선수에게 자각하고 행동하도록 엄중하게 주의를 줬다. 또 구단 내규에 의거 엄정하게 처분할 것”이라고 전했다.
니시는 구단을 통해 “개인적인 일로 시끄럽게 했다. 프로야구 선수로서 자각이 부족한 행동이었음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가족과 팀을 비롯해 폐를 끼친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더 야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니시는 2009년 오릭스 버펄로스에 입단했고, 2019시즌을 앞두고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4년 총액 10억 엔(추정)의 조건으로 한신 유니폼을 입었다. 2012~2013시즌에는 이대호(롯데 자이언츠)와 한솥밥을 먹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하며 통산 6차례 두 자릿수 승리를 따내는 등 지난해까지 235경기에 등판해 84승73패1세이브1홀드, 평균자책점(ERA) 3.25(1391.2이닝 503자책점)의 성적을 거뒀다.
올 시즌에는 팀의 개막전 선발로 낙점되는 등 이와사다 유타, 아오야기 고요, 오넬키 가르시아, 아키야마 타쿠미 등과 함께 선발로테이션을 돌며 4경기에서 1승1패, ERA 1.65로 순항 중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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