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옆에 서서…‘이터널스’ 촬영장 공개

입력 2020-08-02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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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 ‘이터널스’ 출연진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마동석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Eternals. 작년 ‘이터널스’ 촬영 당시”라는 글과 함께 출연진들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마동석은 안젤리나 졸리 옆에 서서 활짝 웃고 있다. ‘이터널스’는 수백만년 전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로 온 셀레스티얼이 만든,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마동석은 ‘길가메시’ 역을 맡았다.

당초 올 11월 6일 개봉하려던 ‘이터널스’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내년 2월 12일 첫 선을 보이게 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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