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또 한 번 남다른 팬사랑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임영웅의 대전 콘서트 현장 사진이 공유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연장 내에 마련된 ‘빵 부스’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부스는 대전의 명소로 꼽히는 ‘성심당’을 들른 뒤 공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팬사랑 클래스가 다르다”, “정말 섬세하다”, “센스가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임영웅은 여름 콘서트에는 에어컨이 설치된 쉼터를, 겨울 공연에는 난로가 마련된 대기 공간을 준비하는 등 꾸준히 팬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번 ‘빵 부스’ 역시 세심한 배려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대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임영웅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후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2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