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앞에 조종천이 흘러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바비큐를 맛볼 수 있고, 주변에는 수목들이 이어진 산책로가 있다. 패키지는 디럭스 듀크 객실 1박과 올데이 리버사이드 캐빈 바비큐 세트(4~5인)로 구성했다. 객실은 4인 기준으로 최대 6인까지 숙박할 수 있다.
올데이 리버사이드 캐빈 바비큐는 채끝 등심, 통삼겹, 양갈비, LA갈비, 닭갈비, 소시지, 반찬과 신선한 쌈 채소 등으로 구성했다. 바비큐 파티를 위해 필요한 집기류와 숯 등도 리조트에서 모두 제공한다. 장소는 야외 바비큐 테라스의 리버사이드 캐빈 바비큐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며, 메뉴 주문은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