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전진=베리베리 연호, ‘귀신의 집’ 3라운드行

입력 2020-08-02 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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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수 전진=베리베리 연호
복면가수 ‘전진’은 베리베리의 연호였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전진’과 ‘귀신의 집’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먼저 무대에 오른 복면가수 ‘전진’은 아이유의 ‘이런 엔딩’을 선곡해 감미로운 보이스를 선사했다. 감미로운 멜로리에 가사를 읊조리는 듯한 곡 전개는 무대를 보는 이들을 집중하게 했다.

아름다운을 선율을 선사했다. 이에 맞서는 ‘귀신의 집’은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선곡해 특유의 매력을 선보였다. 소름돋는 미성과 잔잔한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를 꾸며 판정단 박수를 끌어냈다.

그리고 대결 결과는 ‘귀신의 집’ 승리였다. 복면가수 ‘전진’은 베리베리의 연호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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