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김동완 폭우피해 주의 당부 “어르신들 시설물 직접 손보지 않길”

입력 2020-08-03 21: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김동완 폭우피해 주의 당부
신화 김동완이 폭우 피해와 관련해 당분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동완은 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동안 지속된 가뭄 탓에 집중호우를 대비하지 못한 시설들이 곳곳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중입니다. 지방에 가족이 있는 분들은 어르신들이 직접 시설물을 손보지 않게 당부해 주세요”라는 글과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김동완이 공개한 영상에는 폭우로 토사가 쏟아지면서 도로 등이 유실되는 상황이 담겼다. 이에 김동완은 어르신들이 시설 복귀에 나서 급류에 휩쓸리거나 토사로 인해 다치지 않도록 해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동완은 현재 서울이 아닌 경기도 나가 귀촌생활 중이다. 김동완은 이번 집중호우로 토사 등이 자택 인근으로 몰리면서 배수로 등을 직접 복구하기도 했다. 현재 김동완이 거주하는 마을도 이번 집중호우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다음은 김동완 폭우피해 주의 당부 SNS 전문
한동안 지속된 가뭄 탓에 집중호우를 대비하지 못한 시설들이 곳곳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중입니다. 지방에 가족이 있는 분들은 어르신들이 직접 시설물을 손보지 않게 당부해 주세요. #가평균 #소방공무원 #성형형말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